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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워보면 잘 먹는 아이, 편식하는 아이, 입이 짧은 아이 다 다릅니다. 아이들마다 성장 속도도 다르기 때문에 아이가 기관을 다니기 시작하면 엄마들은 고민이 많이 생깁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이 내가 먹이는대로 잘 따라주지도 않아서 엄마는 속이 타들어만 갑니다.
엄마들의 공통 고민
"밥도 잘 안먹고, 간식만 찾고, 입이 짧아 밥 먹일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요"
"밥 한끼 먹이는데 한시간씩 걸려요"
"10시~2시까지가 면역력과 키 크는데 중요한 수면 시간인데 자려고 하지를 않아요"
"자다가도 자주 깨요"
"입학을 했는데 또래 친구들보다 키가 많이 작아서 속상해요"
많은 엄마들의 고충입니다. 건강한 식단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주고 싶지만 막상 아이를 키워보면 생각처럼 되지 않습니다. 또한 맞벌이하는 엄마들은 시간적, 육체적으로도 받쳐주질 않죠.
그렇다고 이대로 아이를 키우면 면역력 저하로 잦은 질병, 비만, 키 성장 고민은 끊을 수 없이 안고가야하는 문제입니다.
문제는 영양소의 결핍
질병, 비만, 키 성장 고민의 공통적인 문제는 영양소의 결핍입니다.
비만의 주된 원인도 영양이 풍부해서가 아니라 고칼로리, 저영양소 식품(인스턴트, 과자, 음료, 튀긴 음식, 밀가루 등)을 많이 먹어서 입니다. 기본적으로 청량음료와 가공식품에는 고과당 옥수수시럽(HFCS)으로 가득합니다. HFCS는 살찌게 하는 값싸고 농축된 설탕입니다. 음료수는 설탕, 옥수수시럽, 화학물질 외에도 중독성 흥분제인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커가면서 점점 더 음료수를 마시고 싶어 못 견디게 되며 사춘기가 되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청량음료에 중독이 됩니다. 가장 많이 마시는 청량음료 중 열에 아홈이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성 단백질과 소금을 과하게 섭취하면 소변으로 칼슘이 많이 배출되고, 칼슘 필요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렇듯, 요즘 먹거리가 아이들의 영양분을 오히려 몸 속에서 빼내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이 채워지지 못해서 키 성장 문제, 면역력 저하, 비만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살은 빼면 되지만 키 성장이 더딘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의 마음은 더욱 고민스럽죠.
유전자는 이미 정해져있지만 후천적으로 영양을 채워줌으로써 충분히 키 성장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영양을 충분히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식단에서 보충하기에는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기에 영양제로 보충을 해야 하는데요.
해결 방법은?
아이들이 성인보다 몸집이 작아도 단백질을 최소한 30% 더 먹어줘야 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단백질은 몸 속에서 시멘트 역할을 합니다. 칼슘이 뼈대를 만들면 단백질은 시멘트로 단단히 굳히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어른보다 더 많은 단백질을 필요로 합니다.
아이들 키성장에는 생각보다 많은 영양소를 필요로 하고있으며, 우리 몸은 생존에 필요한 우선순위로 영양소를 쓰기 때문에 잦은 감기나 질병이 생기면 몸을 낫게하는데 먼저 영양소를 다 쓰고 남는 영양소가 키 성장에 쓰입니다.
따라서 영양소가 부족하면 후천적으로 더 키울 수 있는 키도 키울 수가 없게 됩니다.
아이들의 키 성장에 필요한 영양제는 종합비타민, 단백질, 오메가3, 칼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등 아이들의 나이, 영양상태와 상황에 맞게 먹여주셔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영양제라도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유아기 어린이 영양제 선택시 맛, 향, 식감을 고려해서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
성장기 어린이 영양제는 여러 많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키 성장 영양제로 나온 영양제 종류가 너무 많아서 선택시 고민도 커집니다. 그러나 여러 제품을 비교해주는 영양제 사이트도 잘 되어있으니 성분비교, 가격비교 잘 하셔서 아이의 상황에 맞게 여러 제품을 잘 비교해보고 선택하셔야겠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라'는 말이 있죠?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은 꼭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장 환경(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관련 정보와 디톡스 정보도 살펴보시고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유산균이 장 내 많이 서식해야 질병뿐 아니라 성장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좋은 유산균 고르는 방법에 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으니 꼼꼼히 읽어보시고 현명한 소비하시길 바랍니다.